『강화산불』 인근 야산으로 계속 번져
↑소방헬기로 계속해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강화 산불화재】-Euigyun Kim 기자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산63번지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많은 어려움에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바닷바람이 거세지면서 화재는 계속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인천 강화 소방헬기와 군 수송헬기 등 5대가 길정저수지에서 물을 공수해 투하 하지만 바람에 인근 주민들이 사는 마을 뒤 야산까지 접근했다.
이 산불로 많은 면적이 소실되었고 진화가 된 후 손실면적을 알 수 있다고 소방당국은 말했다.
야간이 되면서 산불은 주춤했으나 계속 인근 야산으로 번져 강화군청 공무원들 4백여명이 긴급으로 산불에 지원돼 산불진화 중에 있다.
많은 군장병과 군청공무원들이 긴급 지원돼 산불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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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orld21 Euigyun ki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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