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한 2층 버스업체 정비 불량 차량운행 의혹

김포시의 한 2층 버스업체 정비 불량 차량운행 의혹

n*********1 0 4,458 2019.11.08 20:04

김포시의 한 2층 버스업체 정비 불량 차량운행 의혹

버스는 시민의 대중교통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과 소모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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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가 높은 2층 버스의 앞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상태였고 뒤 축타이어도 많이 마모된 것을 볼수있다. 오늘 S버스업체 차량과 G버스업체를 확인한 결과 나머지 차량은 모두 괜찮은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사진에 보듯 유독 이차량만 타이어 마모상태가 심한 것을 볼수 있었다. 타이어는 생명과 직접적이며 마모상태와 제조일자인 년도 수가 지난 타이어는 중량 차량은 철저한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구래동의 한 S버스업체가 운행한 차량 타이어 마모가 심각했음에도 도로를 질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층 버스 공차중량은 20Ton670Kg 란 차량제원을 김포시 도로교통과 대중교통담당자 A씨와 전화 통화 중 알게 되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해야 할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에서 운행해 시민의 안전문제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다.

2층 버스의 기존 축 타이어도 많이 소모된 것을 볼 수 있었고, 가변축인 뒤 타이어는 바닥이 반질반질한 상태가 사진에 찍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층 버스의 공차중량이 20톤이 넘어간다고 했다. 소모된 타이어는 주행 중 지면에 닿아 열을 발생하고 마찰력이 가해지면서 위험을 초래한다고 한다. 또한 빗길, 눈길에서는 더더욱 안전에 주의해야 할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 타이어의 마모상태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생산된 날짜 등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관리로 대중교통 문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포시와 서울 도심을 운행하는 2층 버스 중 일부 운전자가 높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신도시 진입램프 고가 커브 길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 하는 등의 안전 문제를 제기한 봐 있었으며, 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한강신도시 진입램프 고가 위를 질주하는 장면이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에 목격 되 SNS 상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News World21 Euigyun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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